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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지도사 교육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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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우리 독서지도사 수강 과정을 마치며... - 우수작 최성임 8,869 내용 보기 내용 닫기
한우리 독서지도사에 대해 처음 알게 되고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 이유는 나의 부모님 덕분이다. 항상 딸의 미래에 대해 걱정하시는 두 분이 항상 이 독서지도사를 권해주셨고 직장문제로 차일피일 수강을 미루다가 임신과 함께 회사생활을 접으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독서라는 것은 우리생활에서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했기에 나 자신에게 그리고 앞으로 세상에 나오게 될 우리 아가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따뜻해지는 봄의 햇살을 뒤로한 채 시작한 교육은 매번 나를 힘들게 하였지만, 각 강사님의 수업중의 경험담과 여러 과목의 다양한 지식을 접하면서 지적 호기심도 생겼고, 그에 따른 만족감으로 날씨에 대한 유혹은 충분히 이겨낼 수 있었다. 특히 강의을 들으면서 그림책에 대해 자세하게 공부했다. 그림책의 그림이 얼마나 심오한 뜻이 담겨있는지 유아시기부터 그림책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 그림책을 자녀에게 접해주어야 하는 부모의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 처음 알았다. 내 자녀에게 독서교육을 바로 시켜야겠다는 생각에 그림책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 가장 즐거웠고, 가장 유익했다.
 
예습복습을 철저히 하지는 않았지만, 매주 제출해야 하는 서평식 독서감상문을 쓰면서 솔직히 처음에는 많이 기대했었다. 학창시절에 뛰어난 실력은 아니지만, 꾸준히 쓴 일기 때문에 글짓기대회에서 상을 받은 적도 있었고 그 실력이 지금도 조금 남아 있을 거라 자신했었다.
 
첫 과제에 대해 첨삭을 받아 돌려받은 날, 난 많이 실망했다. 나에게 글솜씨란 없는 것인지 좌절도 하고 의문이 들었지만, 독서지도사란 일단 글쓰는 실력도 남에게 뒤져서는 안 된다는 각오로 매주 과제를 열심히 써서 제출하곤 했다. 하지만 결국 끝까지 A이상의 점수는 못 받아보고 종강하게 되었다. 지금도 아쉬움이 남지만 강사님들이 첨삭지도해주신 내 감상문을 다시 공부하면 실력도 더 좋아질거라 생각하고 소중히 다루고 있다.
교육과정에 특별히 아쉬움이 남는 것은 없다. 현재 독서지도사 2차 시험을 준비하면서 강사님들의 강의가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교재를 정독하다 보면 강사님들의 강의가 새록새록 기억나 이해를 돕기도 한다.
 
비록 지금은 만삭의 몸이라 공부하기 힘들지만, 나의 임신기간을 뒤돌아 볼 때 정말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내 자녀들에게 좀 더 훌륭한 부모의 역할도 하고 남은 인생의 체계적인 독서를 위해 오늘도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공부를 하면서 스스로에게 격려하고 있다. 짧지 않은 6개월의 수강과정을 잘 이겼으니 마무리도 잘 했으면 한다. 그리고 내가 지금 내 자녀를 위해 공부하고 결심했던 그 마음으로 독서지도사가 되었을 때 아이들에게 교육을 한다면 그 어떤 마음으로 각오하고 시작하는 것보다 더 가치 있고 빛나는 선생님이 될 거라 확신한다.
3 아름다운 도전 6 - 나의 꿈 여주 문화원 김양숙 1,481 내용 보기 내용 닫기
6. 나의 꿈
 
나는 지금 행복하다. 내가 사랑하는 가족이 곁에 있고 내가 사랑하는 일이 있어서 분명 행복하다. 큰아이는 자신의 미래를 찾아 이미 머나먼 타국으로 모험을 떠났고, 작은아이는 내년에 서울에 있는 중학교로 입학하는 모험을 계획하고 있다. 큰아이가 간절히 원하기에 유학을 보냈듯이, 작은아이도 서울에 있는 중학교로 가길 간절히 원하기에 서울로 이사 가기로 했다. 그렇게 되면 내가 서울에서 여주로 출퇴근해야 해서 힘들긴 하겠지만 우리 집 아이들이 지금껏 엄마를 도와주었듯이 이제는 내가 아이들을 도와줄 차례라고 생각하고 여주를 떠나 서울서 출퇴근하기로 결심을 굳혔다.
 
현재 초등학교 6학년인 작은아이는 이번 6학년 2학기 중간고사에서 속셈 학원에 안 다니고 스스로 공부해서 학급에서 1등을 했다. 듣자 하니 주변 아이들이 넌 왜 그렇게 공부를 잘 하냐고 묻는 모양이다. 요즘 한우리에서 까치 둥지를 공부하기 때문에 학교에 ‘수레바퀴 아래서’를 들고 다니는 걸 보더니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가보다고 했다고 한다. 그 말을 나에게 전하는 작은아이의 얼굴엔 자신감이 가득했다. 모든 게 다 엄마 덕분이라면서 아이의 입에서 엄마가 자랑스럽다는 이야기까지 듣고 나니 내가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것 같았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고, 우리 집 아이들이 그 일을 통해서 올바르게 자라고 있고, 무한한 가능성을 향해 계속 도전하고 있는 한 나의 행복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어쩌면 두 아이가 부모를 떠나 모험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도 다 오랜 독서를 통해서 생긴 자립심과 호기심 덕분인 것 같다.
 
난 든든한 어머니, 훌륭한 교사, 신뢰할 수 있는 상담원으로 거듭 나기 위해 지금까지 노력했고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다.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이라는데, 나 역시 내가 좋아하는 일을 계속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지금의 이 행복을 나는 과연 언제까지 계속 유지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고개를 든다. 자꾸만 나이를 더 먹고 독서 지도 경력이 계속 쌓이면서 전에는 무조건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만 좋아했었는데 이제는 내가 아니어도 변화할 아이들보다 내가 아니면 안 될 아이들을 직접 찾아다니고 싶은 마음이 서서히 생겨나기 시작했다. 우리 사회는 빈익빈 부익부 현상으로 인해 심한 사회적 불균형을 이루고 있고, 교육 현장인 교실에서도 선행 학습 때문에 개인별 학습 차가 심해 교육적 불균형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더구나 정작 독서 지도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아이들은 대부분 경제적 수준이 낮은 가정의 아이인 경우가 많아서 제대로 독서 지도를 받을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다. 그러므로 경제 소득이 낮은 가정의 아이들일수록 독서와 토론을 통해서 아이들이 세상과 좀 더 친숙해져서 좀 더 당당해질 수 있도록 해주고, 긍정적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우리 독서지도사들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던 중 작년 9월 여주 군립도서관에서 독서논술 강좌를 맡아달라는 제의가 내게 들어왔다. 여주군 재정 지원으로 무료로 아이들을 가르쳐 주는 과정이라고 했다. 사실 난 한우리독서문화원 일만으로도 눈코 뜰 새 없이 바빴지만 여주군에 처음으로 생긴 독서 논술의 부흥을 위해 흔쾌히 승낙을 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여주읍만이 아니라 면 단위에 있는 초등학교 아이들이 무료로 배울 수 있다는 것이 날 보람 있게 하였다. 내 나름대로 이 기회가 내가 속한 지역사회에서 한 발짝 내놓는 봉사 활동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매주 목요일이면 여주 군립도서관으로 출근을 해서 3시부터 7시 30분까지 수업을 해 온 지도 벌써 1년이 넘어간다. 더군다나 이번에 여주군에서 문고 지원금으로 300만원을 받게 되었는데, 1996년 문고 설립 후 처음으로 받는 문고 지원금이다. 처음 문고를 개설했을 때 샀던 1,000여 권의 책을 시작으로 지금은 2,000여 권의 책을 모두 사비를 들여서 사들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도서관 측의 적극적인 추천 덕분인 것 같다. 군에서 지원 받는 300만원으로 이번 가을에 400여 권의 새로운 도서를 구입할 예정이어서 한우리독서문화원 아이들의 기대도 대단하고 나 역시 이번 가을은 아주 풍성한 수확의 계절처럼 느껴진다.
 
난 이제 살아온 날보다 살 날이 많지 않은 나이로 향해서 가고 있다. 나의 남은 인생을 아름답게 가꿔줄 마지막 도전을 위해 지금도 열심히 경험을 쌓고 있다. 그 도전은 다름 아니라 사회에서 상처받은 아이들 옆에서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느꼈던 행복들을 나눠주고 그들의 고통도 나눠 지고 도우면서 함께 나아가는 것이다. 내가 살아오면서 받았던 행복과 즐거움을 환원시켜 행복과 즐거움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골고루 나눠주는 일을 하고 싶다. 그 일의 작은 실천으로 나는 조금만 일찍 전문가에게 교육을 받았다면 읽기부진아가 되지 않을 수도 있었을 아이들을 하루 빨리 만나서 그 아이들이 학습부진아가 되는 것을 막는 일에 앞장서고 싶다. 병이 났을 때 치료해주는 것도 좋지만 병이 나기 전에 해주는 예방만큼 좋은 치료는 없기 때문이다. 기회가 된다면 사회복지학이나 특수 교육학을 체계적으로 공부해서 그들을 돕는 일로 여생을 보내고 싶은 게 나의 꿈이다.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라고도 하고 꿈은 이루어진다고도 한다. 나는 그 말들을 신앙처럼 믿는다.
2 내 생명의 끈 한우리 - 최우수작 최은미 4,510 내용 보기 내용 닫기
2007년 4월 26일 목요일.
한우리 수료식에서 나는 만감이 교차해 눈물이 찔끔찔끔 나는 걸 감추느라 애를 써야했다. 함께 수료식에 참여했던 다른 사람들은 나의 눈물을 눈치 챘을까?
20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나는 남편과 함께 하던 순대국집 때문에 1년 반 동안 맘고생, 몸 고생이 심했다. 아무리 정리하라고 옆구리를 찔러도 꿈쩍하지 않던 남편. 결국 그 해 5월 집까지 팔아먹고 빚만 잔뜩 진 채 10월 20일 가게를 완전히 넘겼다. 이미 7월에 취직을 해서 가게를 벗어난 남편대신 가게 정리하는 일은 오롯이 내 몫이었다. 13개월 된 셋째 윤빈이를 어린이집에 맡겨가면서까지 어렵게 했던 장사였는데, 그 착잡함을 뭐라고 말을 할 수 있을까? 집을 옮기며 받은 대출금을 생각하면 한숨만 나왔지만, 그래도 현금 300만원은 내 손에 있었다. 그 중 100만원만큼은 무슨 일이 있어도 나를 위해 쓰기로 결심했다. 가게 정리 후 세상 살고 싶지 않은 마음까지 먹고 있던 내게 어느 지인의 권유가 귀에 박혔다. ‘네가 정말 하고 싶은 게 뭔지, 네가 정말 신나게 할 수 있는 게 뭔지, 네가 정말 평생 놀이처럼 할 수 있는 게 뭔지 생각해 보렴.’ ‘그래, 내가 좋아하는 일이 뭐였지?’ 스스로에게 새삼스러운 질문을 던져보았다. 그렇게 생각 끝에 만난 게 ‘한우리’다. 어쩌면 내가 생명을 연장할 수 있었던 끈이 ‘한우리’였지 싶다.
 
2006년 11월 9일 목요일.
11월 7일 화요일에 지나가던 차가 나의 등짝을 들이받는 사고가 있었지만, 그에 상관없이 한우리 77기 독서지도사 목요일반 개강식에 참석했다. 어찌나 가슴 벅차던 순간이었는지 모른다. 결혼 15년 만에 나를 위해 이렇게 반 년 정도의 수강증을 끊는 건 처음 있는 일이었으니 더더욱 그러했다.
하여튼 독서지도사 과정 공부를 하면서 넉 달간 남편의 실직이 있었고, 나름 취직해 본다고 보험회사 한 달 교육도 받아 보았고, 며칠 파출부 사무실에 등록해서 식당 일도 해보며 어렵게 공부를 했다. 보충은 주말에 하고 과제도 새벽까지 어렵게 마무리해서 제출해가며 수료를 하게 되었다. 그 와중에 종일반 반장 일도 해냈으니 수료증을 받았을 때 나의 뿌듯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음이었다.
 
현재 나는 ‘서울북부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교사 중 독서지도교사 부문에 합격해 미아동과 상계동에 있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열악한 환경에 있는 아이들에게 책을 통한 위로와 힘을 주고 싶은 나의 취지와 잘 맞아 떨어져 너무 행복하게 일을 하고 있다. 지난 7월 천안에서 2박 3일간의 교육이 있었다. 다른 교육기관에서 독서지도부문 공부를 했던 선생님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었는데, 담당부문인 독서지도 교육을 받는 내내 역시 한우리 교육의 체계가 단단하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한우리에서 공부한 사람 손들어 보라는 소리에 손이 번쩍 올라갔으니 이를 어찌 막으랴! 모의 수업에서도 단연 교사 역할을 거뜬하게 수행해냈다. 이게 다 한우리에서 6개월간 공부하며 다져진 자부심 때문이었으리라.
 
한우리에서 교육을 받으면서 나는 참으로 좋은 동생들과 언니들을 선물 받았다. 이렇게 같은 분야로 잘 통하는 사람들을 만났다는 건 내게 너무나 큰 행운이다. 오늘도 한우리에서 만나 서로간의 정을 쌓아가는 동생 미정이, 정화와 통화했다. 잡채 먹으러 오라네~ 사랑한다, 함께 한우리에서 공부했던 동지들! 그리고 그들을 만나게끔 테두리가 되어준 ‘한우리’!
1 내 안에 열정을 만들며 - 우수작 이연우 2,818 내용 보기 내용 닫기
학창 시절에 '문학소녀'란 말을 한 번도 안 들어본 여학생은 별로 없을 것이다. 나 또한 자타가 인정해주는 감수성 풍부한 문학 소녀였다. 중3 때 "너는 꼭 국어국문학과를 지원해야 돼!"라는 친구, 경숙의 간곡한 권유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의 명에 따라, 실업고등학교를 지원했었다. 그러나 좋은 직장에 취직했는데도 '공부에 대한 풀지 못한 한' 때문에 늘 갈증을 느꼈다. 그러한 나를 지켜보고 가장 안타까워하신 분 또한 아버지셨다. 다시 아버지의 권유로, 입시 지옥, 대학의 문을 두드렸다. 워낙 아이들을 좋아하는 내 천성 덕에 유아교육과를 지원하여 졸업하고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에서 3년간 근무했다. 그러나 거리가 너무 먼 탓에 결혼과 동시에 직장을 그만 두었다. 큰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무렵, 학습지 교사를 하며 방송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그리고 3년간 학원 강사로 일했다. 돌아보면 열심히 산 것은 같으나 공허하다. 왜냐하면 한 분야의 전문가로서 살지 못했기 때문이다.
 
나에게 어떤 예명을 고르라고 한다면 '밝음'이라고 불리고 싶다. 앞으로의 내 인생은 내 분야에 밝은 전문가로서, 밝게 살고 싶기 때문이다. 또 나이와 상관없이 늙어서까지 일할 수 있으며 내 적성에 맞는 일을 하고 싶다. 그래서 '독서·논술지도사'란 직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여러 곳의 교육 기관을 알아보다가 '한우리'가 가장 전통이 있으며 전문적이고 공신력 있는 독서·논술 지도 전문 기관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수강 첫 날, 박철원 대표이사의 '자기 관리를 잘 하는 사람이 되자. 즉 목표 관리, 시간 관리, 감정 관리를 잘 하자.'는 말씀을 가슴에 새겼다. 그리고 유돈희 부회장의 명언, '알이 스스로 부화하면 생명력을 갖지만 남이 깨면 죽는다'는 말씀에서 동기유발과 자발성의 중요성을 느꼈다. 또 박우현 평생 교육원장의 '독서 세례는 영원히 간다'는 말씀을 듣고 나도 좋은 책을 통해 평범한 내 운명을 바꾸어 보고 싶다는 열망을 갖게 되었다. 교양 있는 사람들은 다 그런 걸까? 강사님들 모두, 그들만의 공통적인 특유한 억양과 어투를 갖고 있었다. 쉽고 밝게 조용조용 말씀하시는데, 설득력 있고 집중이 잘 되는 조근조근한 말투였다. 수업 시간은 공부 부담이 없었으며 즐거웠고 때론 감동적이기까지 했다. 교육과정은 굉장히 많은 분야를 총망라한 방대한 분량을 맛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러나 조금 더 깊이 알고 싶을 때, 심화 과정을 스스로 공부해 볼 수 있도록 자료나 영상을 인터넷에 올려 주신다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한우리 독서 교육의 목적은 '인성 교육, 창의성 계발, 사고력 개발, 리더쉽 개발'이다. 독서.논술지도사는 이와 더불어 제대로 듣고 말하고 읽고 쓰며 토의·토론 및 논증까지 할 수 있는 기초. 기본 능력 개발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초등 토론 논술 지도'를 수강하고 있다. 앞으로 논술지도사 과정도 수강할 예정이다.
 
한우리에서 교육을 받은 후 변화된 점이 있다면, 남을 배려할 줄 아는 교양인들을 직접 만나고 함께 부대끼다보니 나도 그들처럼 책을 많이 읽고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아야겠다고 느낀 점이다. 그리고 이 과정을 마치며 무언가를 미치도록 사랑해보고 싶은 열정을 느꼈다. 그 대상이 우리 아이가 될지 책이 될지 나의 일이 될지, 그 무엇이 될지는 몰라도 밝고 건강하며 아름답게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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